다투다 :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다.
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사피엔스라는 책을 보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람이 집단을 모여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150명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글쎄,,, 더 작지 않을까. 어찌됬든 지금 내가 속한 곳도 다툼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서로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건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서로 뒷담화도 하고, 뒷담화가 과연 부정적인 의미의 어감이지만, 남의 애기를 좋아하는게 사람이고, 뒷담화를 하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면, 개인으로써는 괜찮지 않을까, 물론 뒷담화는 좋은게 아니지만,,,
요는 서로를 헐뜯고, 괴롭히고, 이런 부분은 조직의 최상위든, 최하위든 마찬가지인거 같다. 그러나,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다. 사람에 대해서 말을할때는 신중해야하고, 물론 가볍게 말할때도 있지만, 최소한의 선은 지키면서 대화를 나눠야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