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관리라는게 소속 휘하 조직원의 성과향상을 위한 관리라는 뜻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런건 사전적으로나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있는 애기이다. 결국에는 밑에 직원들(팀원)에 대한 관리이다. 요즘 직원들을 보면 라떼는 이렇지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건 모든세대들 다 똑같은것 아닐까? 사회생활 초기에 사무실에서 흡연을 하는 분들도 많았고, PC로 업무를 보는것 보다는 A4용지에 그림을 그려서 나에게 주고는 했다. 그때 부장님들은 지금은 다들 은퇴를 하고, 노년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지,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 지금도 궁금하긴 하다. 조금 삼천포로 흘러들어갔는데, 라떼나 지금이나 위에서 보는 관점은 동일했을 것이고, 내가 초기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 이해가 되지않는 상사의 행동을 지금에서 이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