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간 갈등으로 뭔가 업무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서로간의 업무로 인한 반목으로 뒤에서 험담(팀장끼리 사이가 안좋으니 팀원도 사이가 안좋더라.)을 많이 하였고, 서로 업무를 협업해야하는 경우에도 사소한 의견부터 충돌이 발생해서, 매우 사이가 안좋았다. 결국 조직분석을 하였고, 물론 내가 하게되면, 아무래도 개인의견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기때문에, 진단 툴만 받았었고, 무기명 설문(사실 무기명이라고 해도, 팀명 등은 알수 있게 만들었었다.)을 하였고,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론을 도출하였었는데, 당시는 심각하게 바라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 같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해결방안은 크게 세가지로 나눴었다. 새로운 팀?을 하나 만들어서 팀장을 제외하고 서로 섞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