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은 살아가는데 어쩔수가 없는것같다. 회사에 다니다보면, 같은 부서내에서도 보이지 않게 서로 반목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 경쟁을 해서 조직장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 내가 저사람보다 훨씬 낫다는 혼자만의 마음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과연 그 끝은 무엇일까? 승진? 승진해서 연봉을 더 받는것? 글쎄, 나랑 동갑이었던 동료가 있었고, 아마 사원~대리때로 기억을 하는데, 경력이 내가 좀더 많았고, 당연히 호봉제라서 급여 또한 더 높았다. 어쨋거나 둘이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었고, 당시 그친구가 우연치않게 내 급여를 알게되었었고, 그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같이 술을 한잔 하면서, "너는 미혼이고, 본인은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생활이 어렵다."이런 말과 함께, 급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이걸 ..